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돈내산]쿤달 단백질트리트먼트 레몬버베나향 2년전쯤 했던 파마가 자연스럽게 풀어지고 셀프 염색하고.. 길이나 끝 다듬는것 정도야 집에서 미용가위로 다듬다 보니 미용실을 가본게 파마할때 이후엔 없네. 잘 챙겨먹고 관리하는거라고 생각했는데, 끝이 갈라지기도 하고 영 뭔가 머리에 영양이 없나 싶어 소문난 단백질트리트먼트 검색 함. 세상에 광고도 많고 도대체 뭘 사야되지 고민 엄청하다가 쿤달 단백질 트리트먼트가 가격대비 평이 좋아 구매. 나는 파우더향이나 플로럴 계열의 향보다 시트러스 향을 좋아하기에 이름부터 상큼한 레몬버베나 향을 구매 :) 500ml 2개 주문! 배송은 2일? 걸렸고, 포장도 멀끔허니 좋드만 무엇보다 제품을 사용하고 헹구면서 느낌. 머리가 매생이 같아졌다!!!! 이전에도 트리트먼트 사용했는데 그때는 헹굼과 동시에 약간 뻣뻣함?이 느껴.. 더보기 [노래추천]Gryffin-Best Is Yet To Come https://youtu.be/FaA1-weqWgg 요즘 틈나는대로 듣는곡. 우연찮게 어떤 플리추천에서 본 곡인데, 처음 듣고 나도모르게 훅을 따라하고 있던 그런 곡. 출근할때 가볍게 듣기 좋고, 퇴근할때 씐나는 맘으로 듣는건 더 좋고 ✪ ω ✪ 가사도 긍정적인 내용. 우리 인생의 가장 좋은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으니 포기하지 말고 모든 순간을 버티자 이런곡. 사실 내용이 그런건 아니겠지 했는데, 점점 들리는 단어들이 아주 희망차기 그지없음. 사실 요즘 이런저런 고민때문에 홀로 지쳤다가 다시 빌드업하다가 다시 지치길 수도없이 반복하는 중인데, 이 곡을 들으면 그래 나 아직 젊지. 내 인생은 아직 길게 남았다 이런 생각으로 버티게 됨. 더보기 [추석선물추천]정원삼 6년근 고려홍삼정 한여름에 하도 덥고 지쳐서 가을이 오긴 하나 했는데, 추석이 정말 성큼 앞으로 다가왔다. 슬슬 추석선물을 고민하게 되는데 코로나 사태가 계속되다보니 제일 중요한건 건강. 건강식품이나 보양식품을 가장 우선적으로 생각하게 된다. 이전에는 각자 필요한 선물을 최대한 맞춰 준비했는데, 올해는 홍삼정을 구매해서 선물하기로. 섭취가 편한 스틱형으로 알아보는 도중 맘에 드는 제품을 발견했다. 정원삼 6년근 고려홍삼정스틱 제일 좋은건 뭐니뭐니해도 국내산 6년근 홍삼을 엄선하여 만들어졌고, 쉽고 간편하게 이지컷마무리 되어 있어 이동중이나 외부에서 섭취하기도 좋음. 이전에 홍삼정 선물받은적이 있는데, 특유의 끈적함이 먹는데 너무 불편함을 줘서 결국 먹다가 포기하고 폐기한적도 있었기에, 이런 간편한 섭취방법이 가장 맘에 듦.. 더보기 코로나 2차접종까지 끄읏 -! 드디어 백신 접종 끝- 사실 정부에서 연령에 맞게 접종하는것과는 별개로 잔여백신 신청해서 맞았기에, 내 나이대의 사람보다는 빠르게 맞은듯. 1차 접종에 너무 힘들었어서 2차를 맞기전엔 정말 고민했었음. 더군다나, 백신종류가 다른 교차접종이었기에 더 걱정을 많이하고 후기도 몇개를 읽었는지 모르겠다. 회사에는 미리미리 접종하는날 오후반차를 내고 그 다음날도 휴가를 냄. 1차 맞고 괜찮구나 하고 그다음날 출근했다가 염라대왕하이파이브 했던게 기억남. 회사에서 흔쾌히 쉬어도 된다고 해서 맘편하게 접종하러 떠남. 1차는 의원에서 맞았고 2차는 접종센터에서 맞았는데, 2차 맞으면서 느낀점은 공장형 접종이 가능하다 였음ㅋㅋㅋㅋㅋ 1시 접종이라서 여유있구나 했는데, 가보니 사람 엄청 많음. 접수기다리는게 제일 오래걸린듯.. 더보기 휴가 순삭. 지난주 여름휴가였는데 이 시국에 어딘가로 떠나느것도 겁나고 어딜가기엔 가격이 터무니없고, 이 시국에도 극성수기에 사람이 몰리는건 대체 무엇이 문제인고....... 얼른 이 사태가 끝나길 바라는데 다들 그렇진 않은가보다. 놀고싶은가벼.... 휴가의 첫날은 건강검진으로 스따뜨. 세상 덥고, 회사에 건강진단결과서가 필요해서 보건소도 가야했고 뭔놈의 일이 이리도 많은가. 나라에서 공짜로 해준다는데 건강검진 받아야지 뭐- 접수가 1시간 기다리는게 30분, 검사는 산부인과 빼면 10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검사받고 엄마 산부인과 검사 기다리는동안 보건소 잽싸게 다녀옴. 보건소는 10분도 안걸려 모든 검사끝! 날 덥고, 전날 굶었으니 순대국 한그릇 뜨끈하게 먹고,.. 더보기 스타필드 안성. 토요일. 모처럼 뭔갈 해야겠다 벼르고 벼른 스타필드 방문기. 사실 그동안 여름신발을 좀 사야지 생각했는데, 막상 집 근처에서 사려니 맘에드는게 없어서 슈즈 SPA브랜드 매장에 가보기로! 집에서 1시간 거리에 있다기에 주말이고 더우니 실내 나들이를 해보자 해서 큰 맘 먹고 다녀옴. 사실 가면서도 이 시국에 이러는게 맞는건가 고민을 정말 엄청 많이함. 그래서 이왕이면 오픈시간에 가서 최대한 사람의 접촉 없게 다니자 했는데, 도착이 정말 딱 오픈시간에 맞았나봄. 입구에 저렇게 들어가려는 다른 사람들이 있기에 문 열릴때까지 주차장에서 서성임. 누구와도 2M내로 접촉하지 않겠어 약간 이런 느낌 10시 땡 되니 열리는 문에 하나둘 입장하고, 멀찌감치 기다리다 체온 측정하고, 손소독하고 매장에 들어감. 처음 드는 생.. 더보기 7월의 일상. 어느 7월의 새벽. 너무도 일찍 눈이 떠져서 해가 뜨는 걸 한참을 지켜봤고 이 시간이 새벽중 가장 덥다는걸 느낌...세상에 저시간이 왤케 더워...??????? 지난 초복을 뒤로하고 누룽지닭백숙먹고 한옥카페에서 모처럼 시원한 여유를 가짐. 의외로 여유있던 카페에서 아무생각없이 멍하니 밖을 쳐다보고, 봉숭아 핀거 보고 봉숭아물 들이는거 생각이나 하고... 그리고 그날 저녁 라이스페이퍼치킨 해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일 2닭 때림ㅋㅋㅋㅋㅋㅋㅋ 오 이 레시피 좋다. 튀김옷 만들필요도 없고, 다만 튀길때 자꾸 라이스페이퍼가 젓가락에 붙음.... 그렇게 저녁도 맛있게 먹고 부른 배 통통 두들기며 티비도 한참을 신나게 보고 푹 잠. 그 다음날이 일요일이었던가... 엄마랑 날씨도 좋길래 집 근처 바닷가 한바퀴 돌고 양.. 더보기 [대탈출S4]시즌 4 백투더아한-1회(2) 백투더아한 1회의 후반 리뷰 초반에 비밀의 문에서 얘기한 감자가 요기나왔네 저 여자분도 철방회의 일원인데, 김박사님이 저렇게 천에 써준 편지에 대하여 돌에 새기라고 하셨다고 했고, 이 편지의 탁본을 멤버들이 가지고 있음. 저 시대의 사람들은 한글을 모름. 저 여자분은 김박사님의 여행에 관하여 잘 모르기에 감자와 함께 퇴장하고, 지금 현재의 상태에 대해 도아의 설명을 듣는다. 미래에서 왔고, 척박하던 아한에 곡식 및 작물의 씨앗을 보급하고, 숫자를 세는법, 철을 다듬는법등을 알려줘 아한을 풍족하게 만들었다는 김태임 박사. 그렇게 좋은일을 많이했는데 왜 투옥되었나 의문이 들때쯤, 자칭 '신의 뜻을 아는자'가 나타나 김박사님과 제사장을 투옥시켰다고, 일종의 반란?뭐 그런건가... 저 신의뜻을 아는자가 이번회의.. 더보기 이전 1 2 3 4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