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로나백신 1차접종 후 일상 목요일 오후 4시 20분쯤 접종을 했고, 금요일 오전에 출근을 했다가 11시쯤 조퇴를 함. 이때까지만 해도 심각한 증상이 있진 않았음(물론 두통이 옅게 있고 주사맞은 팔이 부었기도 해서 팔을 드는게 좀 불편하다 싶은정도) 조퇴하고 집에가서 짜장소면 해먹고, 두통이 조금 심해졌기에 해열진통제 먹고 집에 안맞은 가족들을 위해 잔여백신 조회하다가 까무륵 잠이 들고, 정신차려 백신조회하고 또 잠들고 조회하고.......∞ 3시쯤 일어났는데 그때는 정말 아 골이 흔들리는게 이런거구나 싶을만큼 두통이 강해짐. 아마 먹자마자 잠든데다가 깨고 자고 깨고자고를 반복해서 그런것도 있을것 같긴하다. 편두통처럼 앞이마쪽이 계속 아팠고, 팔도 욱신거리고....열도 나고 약간 몸살걸린것처럼 갑자기 땀이 줄줄날정도로 몸에서 열이나.. 더보기 아스트라제네카 1차접종 후기 운좋게 어제 오후 아스트라제네카 잔여백신 접종을 했다. 사실 잔여백신 예약을 계속 해왔는데, 하면서도 정말 접종하는게 맞는 일일까 고민했고 어차피 언젠가는 맞아야 겠구나 하고 예약하자마자 맞았다. 하도 후기에 보면 두통이 심하다, 오한이 난다 등등 또 먼저 맞은 친구도 고생을 했다니 괜스레 걱정이 많이 되서 엄마를 대동하고 접종하러 다녀옴. 집 근처에는 없고 집에서 35분쯤 떨어진 곳에 가서 맞았다. 생각해보니 만약 증상있으면 어쩌려고 운전하고 거기까지 갔는지.... 아무튼 접종하러 왔다그러면 예진표를 작성하고, 체온을 재고 원장님을 만나 호다닥 접종하러 간다. 주사실에 앉으니 은근 긴장되더만.... 백신은 냉장보관 되고있고, 0.5ml?접종하는것 같았다. 접종도 5초만에 호다닥 끝났고, 15분정도 앉아.. 더보기 이전 1 다음